[TIL] 아티클 스터디1

20240530

[그게 뭔가요] 챗GPT가 무서운 진짜 이유 ‘플러그인’을 읽고

요약)

 

 오픈 AI가 AI 소프트 웨어용 앱 스토어 구축을 고려하고 있다.

이것은 챗 GPT 플러그인이 세상에 등장했을 때 이미 예견됐던 것으로, 챗 GPT를 차세대 앱 플랫폼으로 확장시키려는 오픈 AI의 전략이 담겨 있다.

 

챗GPT 플러그인은 무엇인가

 챗GPT 플러그인은 챗GPT와 외부의 앱, 정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전까지 사전훈련 과정에서 학습하지 못한 정보를 물어보면 제대로 답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왔다.

 

챗GPT 플러그인과 API의 차이

 챗GPT API는 외부 기업이나 기관이 챗GPT를 가져다가 자신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외부의 앱이 챗GPT의 AI 채팅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외부앱을 챗GPT 로 강화.

 챗GPT 플러그인은 챗GPT가 외부의 정보를 이용해서 스스로 강력해지는 방법이다.  ▷ GPT를 외부앱을 이용해서 강화.

 

어떤 플러그인이 있나

 가장 활발하게 등장하는 앱은 검색이다. 챗GPT의 가장 큰 단점인 '실시간 정보가 없다는 것'을 보완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Browse With Bing’이라는 이름의 챗GPT 플러그인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프롬프트 퍼펙트, 오픈테이블, 자피어 등이 있다.

• 프롬프트 퍼펙트 : 소위 말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해주는 플러그인.
• 오픈테이블 :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플러그인.
• 자피어 : 워크플로우 자동화 플러그인

킬러는 누가 될까?

 새로운 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PC의 경우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웹브라우저 등이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플러그인은 기존의 앱 업체가 챗GPT 플러그인에 자신의 서비스를 확장한 수준이다. 챗 GPT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잠깐 지나가는 바람에 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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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을 읽고 요약하면서, api와 플러그인에 대한 개념을 추상적으로 나마 알게 된 거 같다. 실제로 챗GPT를 들어가 플러그인들을 살펴보니 글쓰기, 그림, 교육 등 정말 다양한 곳에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 눈에 띈 건 지금 배우고 있는 개발이었다. 시험 삼아 게임을 만들어 보았는데, 구현이 되는 걸 보고 앞으로는 모두가 기획자가 되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개발자로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